신생아 때 부터 돌까지 필요한 미션

1개월 많이 안아주기 : 아기와 부모 서로가 낯선 시기입니다. 부부가 부모가 되기 위해선, 약간의 시간이 필요해요. 아기를 많이 만져보고 손도 잡고 발가락도 간질여보세요. 차츰 아기에 대한 애착이 생겨요. 사랑에 빠져야 좋은 육아를 시작 할 수 있어요.

2개월 딸랑이 흔들기 : 아기의 오감 중 청각은 태아 시절부터 발달하는 능력이에요. ‘딸랑이 장난감’ 을 통해 유의미한 소리를 구분하게 해주세요. 아기 손에 딸랑이를 잡게 하고, 함께 흔들어보세요. 딸랑이 소리에 맞춰 노래해주면 아기 얼굴에 미소가 떠오를거에요.

3개월 낮과 밤을 구분시키기 : 100일의 기적이 찾아오는 시기에요. 아기가 낮과 밤을 구분하면 점차 통잠을 자게 됩니다. 아기들은 낮과 밤을 구별하는 방법도 부모가 알려줘야 해요. 밤은 깜깜하고 조용하게. 낮은 즐겁고 활기차게 TV 소리로 밤이 시끄럽다면 아기가 잠자기 어려워요.

4개월 터미타임 : 아기가 뒤집기와 목 가누기 등을 배워요. 터미타임을 자주 실천하면 아기 대근육 발달에 좋아요. 아기를 엎드리게 하고 딸랑이 등을 흔들어주세요. 아기가 고개를 들어 버티는 연습을 할 거에요. 매일 2~3회, 3~5분 정도 실천 할 수 있어요.

5개월 치발기 : 생후 4~6개월 이면 첫니가 올라와요. 이앓이 때문에 괴로워하는 아기들이 많아요. 치발기를 하면 아기가 씹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6개월 까꿍놀이 : 까꿍 놀이를 통해 아기들은 대상영속성 개념을 배워요. 눈앞에 사물이 없어져도 계속 존대한다고 배우게 됩니다. 대상영속성 개념을 인지하면 엄마가 눈앞에 보이지 않아도 내 곁에 있다 라는 사실을 인지 할 수 있어요. 엄마껌딱지 현상이 완화될 수 있지요.

7개월 짝짜꿍 놀이 : 손뼉을 치며, 7개월 아기와 짝짜꿍 놀이를 해보세요. 두 손을 함께 부딪쳐 소리를 내고 관찰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아기가 앉기 과정을 배우는 단계인 만큼, 혼자 앉아 박수를 치며 놀이를 하면 대근육 발달에도 좋아요.

8개월 소근육 발달 놀이 : 붙잡고 일어서기도 합니다. 손가락 움직임도 섬세해져서 손수건을 잡아당기거나 휴지 뽑기가 가능하기도 해요. 엄지와 검지로 물건 잡는 연습을 하면, 아기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빈 분유통에 손수건이나 작은 공을 넣어 꺼내면 만족감을 느끼며 놀이를 할 수 있어요.

9개월 빨대컵 도전 : 젖병이 아닌, 빨대컵을 시작해보세요. 물, 분유 등을 빨대컵에 담아 점차 젖병 사용을 줄여주세요. 아기가 혼자 들 수 있는 가벼운 소재가 좋아요. 빨대컵은 무엇보다 씻기 편한 것이 제일 좋아요.

10개월 빠이빠이 배우기 : 어른들의 사회적 행동을 모방하는 시기에요. 손으로 빠이빠이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엄마 아빠와 만나고 헤어질 때 ‘안녕’ 인사하는 습관을 배우게 해주세요.

11개월 혼자 놀이하는 시간 : 아기들에게 혼자 노는 시간은 꼭 필요해요.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세상을 탐구하면서, 자연스럽게 어린이가 됩니다. 아기가 스스로 놀이활동을 선택하면, 부모는 방청객이 되어 아기 활동에 반응만 해주세요.

12개월 걸음마 놀이 : 걸음마에 관심을 보이면 도와주세요. 아기 손을 잡고 몇 발자국 걸어보거나, 부모 발등에 아기 발을 올리고 조심스럽게 움직여보세요. 아기가 걸음마에 흥미가 없다면 더 기다려주세요. 아기가 걷는 시기를 스스로 선택 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