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때 되면 알아서 잘 먹게 만든요령

식사 습관을 고쳐야 먹는게 좋아지는 경우는 선천적으로 식욕이 없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대게는 유전적인 요인이 매우 강해서 부모도 아이 때 잘 안 먹었던 경우가 많으며, 어른이 되어서도 일이 많으면 먹는 것을 잊거나 상황에 따라 식사를 거르는 문제가 있을 것 입니다.

이런 유형의 아기들은 아주 어릴 때 부터 음식을 잘 먹지 않아 부모와 씨름하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 보면 부모들은 텔레비전을 틀어 놓고 음식을 먹이거나 강제로 먹이는 행동을 하게 될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배가 고픈것이 어떤 느낌인지, 배가 부르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만들고 맙니다. 결국은 부모와 점차 더 씨름을 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지요

식습관을 바로 세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배가 고프면 먹고 배가 부르면 그만 먹는다는 것을 아이가 스스로 알고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아이의 식습관을 바로잡으려면 아이의 특별한 성향을 이해해주는 것 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선천적으로 식욕이 적은 아이들은 대게 쉽게 흥분해서 그 흥분을 가라앉히기 어려우며 배고픔과 배부름을 쉽게 인식하지 못합니다. 이상하지요 어른들도 별로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있지 않던가요

이제는 식사에 대한 원칙을 정하도록 가르칠 차례 입니다. 타임아웃을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하니 집중해서 보시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1.아이가 강한 배고픔을 느껴볼 수 있도록 3~4시간 간격으로 식사 간격을 유지하고 다른 간식이나, 우유, 주스 등을 이체 주지 않습니다. 아이와 단둘이 있더라도 하루 세끼 식탁을 차려서 제대로 먹는 것이 중요하고 가족이 식사시간을 통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음식을 먹지 않고 한 시간정도 후에 분유나 우유를 달라고 할 것 입니다. 이때 지시면 절대 안 됩니다. 만일 아이가 중간에 다른 음식을 달라고 울고불고 떼를 쓰면 타임아웃을 시도해 봅니다

2.아이에게 음식을 조금만 주고 더 먹을 것인지 물어보세요. 욕심을 부려 아이가 음식량에 미리 질리면 안 됩니다.

3.아이가 다 먹은 후라도 식탁의자에서 내리지 못하게 하고 엄마 아빠가 다 먹을 때 까지 식탁의자에 앉아 있도록 합니다. 식탁에 충분히 앉아있는 것을 배우기 전까지는 절대 배부를 때 까지 먹는 것을 배울 수가 없습니다.

식사가 시작되기 전에는 식탁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도 있지만 식사가 시작된 후부터는 장난감을 치우세요. 아이가 식탁에 앉아있지 않으려고 떼를 쓰면 타임아웃을 하세요.

18개월 미만이라면 타임아웃으로 30초간 식탁의자를 돌려놓는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18개월 이상에서는 규칙을 잘 지켰을 때 많이 칭찬해주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4.부모 욕심에 식사시간을 길게 잡지 마세요. 길어도 20~30분이 넘지 않도록 합니다. 길게 먹이면 조금 더 먹일 수는 있지만 다음 식사 때 먹는 양이 줄게 됩니다.

식사가 끝나면 다 먹었다라고 하기 보다는 배부르다 라고 말을 하도록 해서 아이가 배부름에 대해 관심을 가지도록 합니다.5.얼마나 먹었는가를 가지고 상을 주거나 야단을 치면 절대로 안됩니다.

6.먹는 중에는 장난감, 텔레비전 등 아이의 관심을 끌만한 것을 치우세요. 잘 먹는 아이는 더 많이 먹게 만들고, 안 먹는 아이들은 먹는 것을 잊어버리게 합니다

7.음식을 상이나 애정의 표현으로 주면 안됩니다. 사탕, 쿠키 등 단 음식을 단순히 음식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부모나 친구의 사랑이나 관심을 받아들이면 아이가 단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8.음식이나 식기로 장난을 하지 못하게 하세요. 아이가 고집을 부리면 타임아웃을 시행합니다

9.아이가 식사시간에 다른 이야기를 해서 엄마의 관심을 돌리려고 하면 우선 먹는 것에 다시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예를 들면 먼저 먹고 나중에 이야기 하자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