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맘 편하게 해주려면 피해야 할 5가지

부부가 같은 마음으로 결혼해 함께 아기를 가졌지만,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에서는 아내가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많다. 임신을 하게 되면 분비되는 호르몬 때문에 아내는 더욱 예민해지고 감정이 격해지면서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게 된다.

신체적인 변화로 거울에 비친 망가진 몸매와 입덧에 허리통증까지 임신 중 느끼는 불편함은 우울증까지 초래한다. 그런 아내에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남편의 역할이다. 실제로 태교는 태아의 정서적인 건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남편의 역할은 더욱 강조되고 있는 추세다.

여기 임신했을 때 아내가 평생 마음속으로 간직해둘 서운한 남편의 행동 5가지를 모아봤으니 미리 확인해두고 임신한 아내가 마음 편한 10개월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1.술 마시고 늦게 귀가할 때 퇴근 후 바로 귀가하지 않고 술자리를 가지는 남편을 보게 되면 임신한 아내는 서운함에 미운 마음이 생기게 된다. 밤늦도록 홀로 집안일을 하며 남편만 기다리고 있는 임신부는 자신의 처지에 억울한 감정마저 느낀다.

아내는 일 때문에 회식 자리를 피할 수 없는 신랑을 이해하면서도 마음으론 그렇지 못한다. 임신 전 술자리를 좋아했던 아내도 아이를 위해서 꾹 참고 있으니 남편도 함께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자

2.살쪘다고 구박할 때 임신하게 되면 평균적으로 16kg 이상 체중이 늘게 된다. 임신 중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태아의 성장뿐만 아니라 체내 대사 변화의 중요한 지표로 작용한다.

아기 때문에 살찐 아내를 뚱뚱하다고 놀리거나 구박하는 말은 평생의 상처로 남게 된다. 임신부가 살이 찌는 일은 극히 정상적인 일이니 외모와 관련해 상처 되는 발언은 삼가도록 하자

3.태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을 때 아기는 아빠와 엄마가 함께 만든 소중한 생명이다. 임신과 출산에서도 남편은 아내의 동반자이자 조력자가 되어줘야 한다. 태교에 방관하는 남편의 모습은 임신한 아내를 우울하고 외롭게 하므로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

4.밥상 차려줄 때까지 기다릴 때 몸도 무거운데 집안일 하나도 도와주지 않으며 밥상 차려줄 때까지 누워있는 남편의 모습을 보게 되면 없던 화도 생기기 마련이다.

임신 5개월 차부터는 배가 싱크대에 닿아 요리하거나 설거지하기가 힘들어진다. 특히 만삭인 상태로 배가 부엌 싱크대에 닿아있다면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까지 줄 수 있으니 가사분담은 남편이 돕는 일이 아니라 함께한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5.딸이면 좋겠는데, 아들이 더 좋은데 성별 따질 때 임신 16주차가 되면 태아의 성별을 확인할 수 있다. 태아 성별검사에서 남편이 원하던 성별이 아니었을 때 서운하다는 반응을 보인다면 임산부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딸이나 아들 성별은 임산부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니므로 서운한 티는 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다